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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흥

여자 단기 아르바이트, 단기알바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소개 할 내용은 여자 단기 알바와 할만한 알바들입니다.
제가 2x 년간 살아오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들을 많이 해봤습니다.
여자분들은 남자들처럼 노가다나 생동성 알바 같은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리저리 고민이 많으실꺼에요!

그래서 제가 여자분들이 할 만한 알바를 몇 개 준비했습니다.
단기 알바의 기준은 7주 이내 근무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프로모터

행사 판매 아르바이트라고도 하죠? 주로 백화점 혹은 대형마트에서 행사할 때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역할이에요.

행사 판매 아르바이트 일당이 꽤나 괜찮습니다. 기본 3시간 5만 원 이상입니다.

계속 서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설이나 빼빼로 데이, 화이트 데이 같은 날에 단기로 아르바이트해서

약간의 목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백화점에 보시면 OO 기획전 등과 같이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일 행사 등이 많기 때문에 

이런 백화점 쪽을 공략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보다 여자분들을 많이 뽑으니까요 ㅎ

단점은 오래 서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러나 밥 먹는 시간 휴식 시간들도 다 제공합니다.



예식장 알바

일단 예식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하객 알바와 행사 진행 아르바이트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뷔페 서빙도 있겠죠.

알바X 등에 하객 아르바이트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객 알바는 신부 측 분과 함께 사진 찍어주고 일정이 끝나며,
페이는 3~4만 원가량 됩니다. 괜찮은 조건이면 뷔페도 먹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밥도 먹고 단기로 돈 벌기도 괜찮은 알바입니다.

그리고 진행 혹은 진행 보조 쪽 일을 하게 되면, 다른 쪽 아르바이트 보다 페이가 쎈 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결혼식이 주말에 있기 때문에... 주말알바로 분류할 수 있겠죠 ㅎ
보조 알바해도 뷔페 먹을 수 있습니다.ㅋ

뷔페 알바는 아래에 마저 작성하겠습니다.



뷔페 알바

뷔페 알바... 사실 힘듭니다. 어디 뷔페를 가던지 서빙해고 접시 치우고.. 뒷정리하고 ..
페이는 괜찮지만 몸이 고단합니다. 사람 상대하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냥 접시 나르고 또 나르고 나르기의 연속!!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뷔페보다 호텔 쪽 서빙이 편합니다. ㅎ



편의점

사진은 GS 편의점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고려해야 하는 점은... 편의점이 어디 위치에 있는 가입니다
사람들 유동 인구가 많은 곳 편의점에 일하면 당연히 힘들겠죠 ,,
편의점을 고를 때에 유동인구가 적은 곳을 정하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적다면 혼자서 책을 있거나 자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그리고 물건 들어오는 시간이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시간이면.. 짜증 나겠지만.. 
새벽에 많이 들어오니 새벽 타임은 피하세요 ㅎ 매장이 크면 자주 들어와요 ㅎ



PC방

피시방도 괜찮습니다. 계산하고 라면 날라주고. 
라면 셀프인 곳도 그냥 천국입니다. 예전에는 피시방에 일하면 폐가 썩고.... 하겠지만
요즘은 PC방에서 흡연 안되는 거 아시죠?? 많이 쾌적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C방 알바도 추천

그런 어떤 곳이나 처음 할 때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계산이 안 맞다거나..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ㅎ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카운터에 의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체인점 및 직영점은 FM대로 하면 앉아있지 못하거든요.



당구장

당구장 알바도 쉬운 편입니다. 
손님들 오면 공 가져다 주고. 끝나면 정리하고.. 테이블 잘 닦고 손님들한테 인사 잘하면 
정말 깔끔한 일이에요. 당구장도 다른 곳보다 시급이 쎈편입니다.
음료수 제공 정도만 하는 곳이 좋으며, 음식 제조까지 있는 곳은 빡셉니다.


술집 알바


 
술집 알바도 가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손님이 많이 오는 그런 술집에서 일하시면 당연히 힘들 것이고
동네에 있는 작은 술집에서 일하면 손님도 적고... 편하게 일할 수 있지만 사장 눈치가 보인다는 것이 문제겠죠
그리도 괜찮은 곳 잡으면 편하게 아르바이트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쉽게 빠지기도 하고,
손님이 생일이거나 하면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거나 이사 떡 마냥 돌리는 재미는 광경도 많아요 ㅋㅋ
다만, 정말 힘들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DVD방

우선 DVD 카운터에 앉아서 시간만 때우면 됩니다. 돈 받고 DVD 틀어주고.. 
그리고 아르바이트하면서 못 봤던 영화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방 정리하다가
이상한... 모텔인 줄 아는 XX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다른 알바보다 편하기 때문에 ..
추천드려요~



그 외 비추 알바

여기서부터 비추 알바 겠쬬...
택배, 고깃집 서빙, 술집, 설거지 알바, TM 등 많습니다.
고깃집은 기본적으로 나가는 기본 반찬들도 많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가 많이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러나 손님 없는 고깃집은 꿀이겠죠^^
 


그리고 여자분들 TM 많이 하잖아요 .ㅠㅠ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뉩니다. 
인바운드는 들어오는 전화만 상담하면 되는 건데... 아니.. 대부분 인바운드만 한다고 시작하면 ..
결국 아웃바운드로 전화 영업 시킵니다. 가끔 모르는 전화로 연락 오면... "OO입니다. 안녕하세요 "
이런 거 합니다. 이런 쪽에 자신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성격에 안 맞으면 못합니다.

 

 


택배 알바 남자들만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분들도 알바합니다. 
여기서 꿀 보직이 몇 가지 있는데 바코드 찍는 쪽이에요. 짬밥 있는 사람들은 다 바코드 찍고..
짬밥 안되면 .. 짐 날라야 합니다. 절대 택배 쪽에서는 일하지 마세요!!

이렇게 제가 추천하는 비추하는 알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커피숍이나 영화관 같은 곳에서 
일해도 정말 괜찮아요! 몸도 안 힘들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으니까요!!



BAR 알바

이거는 술집 알바가 체질에 잘 맞았던 분들이 좋을 것 같아요.
술집보다 약간 업그레이드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하는 시간 자체는 더 적고, 더 많이 벌고 하는 일이에요.
단점이라면 공개적으로 모집을 안 하기 때문에 소개받거나, 스스로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거..

#대전 에 있는 모던바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상당히 괜찮았어요.
#세종 #공주 #청주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몇 시간 일했는지, 주휴수당 주는지 다 상관없을 정도로 많이 버니까요 (첫날에 바로 50까지 벌고, 평균 40-60)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돈을 모아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을 위해 제가 받았던 가게 번호를 남겨드려요.
가게 연락하기 - 전화 / 카톡 - good1253

(클릭시 연결)

 

 

결론

추천 : 행사 판매 . 백화점, 상품 진열, 술집 서빙(손님 별로 없는 곳)
중간 : PC방, 편의점, DVD방, 당구장
비추 : 출장뷔페, 택배, 술집서빙(사람많은 곳), 고깃집 서빙, 설거지 알바, TM
기타 : BAR 알바 (성향이 맞아야 함, 맞으면 추천)

이상으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